카드업계가 월드컵과 수능이라는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예년처럼 적극적인 이벤트를 펼치지 않고 있다. 최근 잇단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에 난항을 겪자 마케팅 영역에서 비용을 아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올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과거 카드사들은 월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이식비·치료비와 장기간의 투병으로 인한 언어발달 지연 환아의 언어 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광고모델 박서준도 참석했다.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국제협력, 다문화가정지원 등 분야별로 사회공헌활동이 두드러진 기업이 뽑혔다. 모두 꾸준한 나눔 경영으로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기관이다.삼성전자·신한카드·하나은행·하나투어는 지난해
1윤 대통령과 금주령
2 민희진 신드롬?…모자·티셔츠·크록스 줄줄이 ‘완판’
3美 기준금리 동결에 비트코인도 '꽁꽁'
4검찰,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에 무기징역 구형…“반성 없어”
5美 4월 고용 17.5만건 증가…예상치 크게 밑돌아
6심장병 앓는데…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7일본서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가격은 얼마?
8되살아난 명동 ‘북적’…가로수길은 어쩌나
9전기차 시대 내다본 조현범...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품는다